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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남도 꽃 정원, 지역 경제 활성화 효자노릇 톡톡

최근 37일만에 11만7300여명 다녀가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0/11/05 [11:19]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지역 경제 활성화 효자노릇 톡톡

최근 37일만에 11만7300여명 다녀가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0/11/05 [11:19]

▲ 자라섬 남도.


최근 37일간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 총 12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은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지난 9월26일~11월1일 37일 개방 기간동안 11만7300여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5일 밝혔다.

 

또 이 기간 상품권은 4억5000만원이 소진됐으며 농산물 및 음료는 3억3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울러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 이외에도 숙박업, 음식업, 운송업 등 지역 경제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며 다양한 지표를 분석한 결과 간접효과가 4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내년에도 이번 경험을 거울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이미지 제고 등을 고려해 꽃 정원 개방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 자라섬 남도.  

 

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하며 방문객 8만명 시대를 열었다. 올 3월에는 꽃양귀비와 유채꽃, 수레국화를 식재하는 한편 가을꽃인 백일홍과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13종을 보식 관리해 왔다.

 

또 포토존과 스탠드, 전망대, 꽃다리, 경관조명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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