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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특별패키지 ‘단풍크루즈 & 오색송이 만찬’

남이섬 가을단풍 초절정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0/10/26 [14:36]

남이섬의 특별패키지 ‘단풍크루즈 & 오색송이 만찬’

남이섬 가을단풍 초절정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0/10/26 [14:36]

▲ 가을단풍으로 물든 남이섬이 가을 특별패키지 ‘단풍크루즈 & 오색송이 만찬’을 31일 진행한다.

가을단풍으로 물든 남이섬이 가을 특별패키지 ‘단풍크루즈 & 오색송이 만찬’을 31일 진행한다. 

 

단풍 크루즈를 타고 선상에서 핑거푸드와 음료를 즐긴 후, 섬 내 한식당남문에서 건강식 ‘오색송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이용 요금은 성인 4만원, 아동 2만1000원이다.

 

남이섬은 식사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단풍 크루즈’ 단품 패키지도 판매한다. 

 

같은날 오후 5시~5시40분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1만5000원, 아동 8000원이다. 

 

네이버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자가 20명 미만일때는 미운항된다.

 

또 남이섬에서는 매주 토요일 별자리 체험과 바비큐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별밤 로맨틱 BBQ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2시간이며 성인기준 2만8000원, 아동(36개월~초등학생) 기준 1만4000원이다. 

 

주류 및 음료는 별도다. 최대 10팀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하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별자리 체험은 맑은 날에만 진행된다. 

 

아울러 나미나라공화국 단기여권(남이섬 1년 자유이용권)을 발급받으면 선장실에서 일일 선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권은 구입한 당일 체험 가능하며 1팀 당 2~4인이 참여해 1회 운항 시 최대 2팀이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 가을 ‘남이섬 김장축제’는 간소화 된 먹거리 장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11월 7일~15일 매 주말마다 섬 중앙 메이하우스 앞에서 파전, 김치전, 어묵, 도토리묵, 수육, 잣막걸리를 탁 트인 공간에서 단풍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이섬은 무엇보다 1년 중 가장 빛나는 계절인 가을, 특히 이르게 물드는 단풍 관광지로 유명하다. 10월 초순이면 계수나무, 단풍나무가 가장 먼저 가을을 알리며 은행나무가 황금빛 자태를 드러낸다.

 

벚나무, 자작나무, 메타세쿼이아나무도 저마다의 색으로 조화를 이룬다. 기후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남이섬은 대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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