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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하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자라섬에서 성황리 개최

김정현 | 기사입력 2020/09/23 [23:53]

‘마주하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자라섬에서 성황리 개최

김정현 | 입력 : 2020/09/23 [23:53]

23일 오후 경기 가평군 자라섬일원에서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UNTACT FESTIVAL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인 무관중으로 펼쳐졌다.GCTN.가평문화관광신문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UNTACT FESTIVAL이 23일 자라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졌다. 

 

특히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축제공연을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장예총 채널과 KBSI,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됐다. 

 

주최 측은 그동안 장애와 비 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어우러지는 장을 제공해왔으며 장애예술인의 예술권 확보를 위해 창작활동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23일 오후 경기 가평군 자라섬일원에서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UNTACT FESTIVAL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인 무관중으로 펼쳐졌다.GCTN.가평문화관광신문

개막식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비보이 공연과 뮤지컬 ‘헤이-조! 자신을 마주하다’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사회적거리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관람객과 마주할 순 없지만 영상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담겨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주신 예술가 여러분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와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홍이석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는 “축제의 주제는 ‘마주하다’이며 장애예술과 마주하다, 경계와 마주하다, 다름을 마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축제의 감동을 온전히 전해드리지 못하지만 올해를 시작으로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장애예술 콘텐츠를 경험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23일 오후 경기 가평군 자라섬일원에서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UNTACT FESTIVAL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인 무관중으로 펼쳐졌다.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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