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가평ㆍ포천 결선에서 김용태 후보가 가평ㆍ포천시민의 최종선택을 받았다

▲ 가평.포천지역 22대 국회의원 최종 선택,김용태 후보  ©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김용태 예비후보가 가평ㆍ포천 결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용태 후보는“가평군민, 포천시민에게 우선 감사드린다”며“끝까지 경쟁한 선배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김 후보는“경선승리가 개인의 승리라 본다면, 본선 승리는 당의 승리라 생각한다”며“가평·포천지역을 승리하여 254개 지역구에서 우리당이 승리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전당대회 때 상향식 공천, 경선과정의 민주적 절차를 강조했다. 가평군민과 포천시민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5자 경선에서, 결선까지 매우 치열했다. 후보 간 감정 문제 등 경선 후유증도 있다”며“경선과정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선배 후보님들의 좋은 정책과 공약을 본받고, 원팀이라는 조직으로 함께 뛸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가평·포천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고 생각한다”며 “가평·포천은 행정가 출신이 아닌 중앙정치기반으로 많은 단체 규합과 통합을 통해 행정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이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 출신으로 중앙청년위원장, 윤석열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엮임했으며 ROTC 52기로 임관해 육군23사단에서 중위로 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