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봉 청평지부가 자연아푸르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녑촬영을 하고 있다.  ©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가평군이 ‘힐링과 행복 하나 되는 가평특별군‘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가평특별군을 만들기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이하 신자봉) 청평지부(지부장 조성민)가 지난 10일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추진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청평면(면장 지병록)에서 집게와 재활용 봉투를 지원해 주었고, 청평초등학교 도로변과 1979 청춘공원 일대, 청평역 도로변에서 자연정화 활동과 금연캠페인 활동으로 진행했다.

▲ 청평초등학교 등교길에서 환경정화를 하며 노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청평지부 송지숙 회원은 “청평지부를 대표하는 얼굴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등교길 청소도 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밝은 웃음과 표정으로 인사하니 좋은 일 한다고 칭찬해 주시는 분도 계셔서 우리의 작은 행동과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청평에서 어린이 센터를 운영하시는 K씨는 “센터 앞을 매일 청소하는데도 쓰레기가 있다” “청평에 오래 살았는데 골목골목 다니며 청소하는 봉사단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처음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