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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 “불공정한 선거 여론조사 재검토해야” 촉구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04/28 [09:25]

국민의힘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 “불공정한 선거 여론조사 재검토해야” 촉구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04/28 [09:25]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소속 김구영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중앙위에 지역구 선거 여론조사중지 요청서를 접수했다. 

 

최근 김 예비후보는 컷 오프 된 상황에서 경선에 합류, 기사회생했지만 여론조사 명단에는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 재검토 요청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입장문에서 “27~28일간 구리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당장 중지 시켜주시기 바란다. 26일 오후 4시경 본 선거사무소는 중앙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과천시 신계용 후보와 구리시 김구영 후보의 재심신청서가 인용됐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7일부터 시작되는 여론조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서둘러 구리시 유권자와 언론에 재심신청서가 인용됐음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도당에서 연락이 오면 등록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기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앙사무처 직원들은 서둘러 진행하지 않고 여론조사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였는지 정식으로 후보자 사무실에 통보하지 않고 시간을 보냈다. 재심신청서가 인용, 서둘러 절차를 이행하거나 투표 날짜를 연기해 본 후보가 여론조사에 참여하게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천시는 여론조사 기간이 구리시보다 하루 늦은 28~29일 진행하므로 경기도당은 27일 과천시 신계용 후보만 등록했고 같은 조건에 인용됐던 본 후보는 누락 시킨채 27~28일 구리시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재심이 인용 됐음에도 상위 기관의 결정을 직원들이 늦추었거나 경기도당이 늦춰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사안이라고 판단해 구리시 여론조사 중지를 요청하게 됐다고 거듭 설명했다. 

 

그는 “당장 불공정한 구리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멈추고 원점에서 재검토 해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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