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영상]설악중 문희성 프리스타일 스키선수, 올림픽 금빛사냥 목표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 자랑스러운 지역인재 ‘기대’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15 [20:26]

[영상]설악중 문희성 프리스타일 스키선수, 올림픽 금빛사냥 목표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 자랑스러운 지역인재 ‘기대’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15 [20:26]

▲ 세계 청소년 스포츠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2024년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1월19일~2월2일 강원도에서 개최예정인 가운데 프리스타일 스키부문 설악중 문희성 선수가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돼 관심이 모아진다.

 

세계 청소년 스포츠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2024년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1월19일~2월2일 강원도에서 개최예정인 가운데 프리스타일 스키부문 설악중 문희성 선수가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돼 관심이 모아진다. 

 

문희성 선수는 최종적으로 국가대표 A팀이 돼서 2년 뒤 있을 올림픽에 출전, 금빛사냥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 

 

중학교 3학년인 문 선수는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 고등학교 2학년이다. 

 

세계적인 프리스타일 선수가 되기 위해 문 선수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설악면에서는 지역인재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문 선수는 “예전부터 꿈에 그리던 목표였는데 국가대표에 가까워져서 너무 기분이 좋다. 겨울에 있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선발될 수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반가운 소식을 들은 설악면 체육회에서도 현수막을 내걸며 주민들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반가운 소식을 들은 설악면 체육회에서도 현수막을 내걸며 주민들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문춘식씨는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들생각하면 지금까지 힘든 훈련을 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참고 이겨내서 정말 대견스럽다. 앞으로 멋지게 국가대표가 돼서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 

 

문희성 선수의 친형은 모글스키 국가대표다. 

 

어렸을 때부터 형이 하는 훈련을 지켜 본 문 선수는 자연스럽게 스키의 길을 걷게 됐다.

 

7살 때부터 기초체력과 거듭되는 훈련을 통해 초등학교 1년 때 학생선수로 스키어에 합류했고 프리스타일 왕자로 거듭나고 있다. 

▲ 프리스타일 스키

 

▲ 프리스타일 스키

 

▲ 프리스타일 스키

 

▲ 프리스타일 스키

 

▲ 훈련하는 모습. 

 

▲ 훈련하는 모습. 

 

▲ 훈련하는 모습. 

 

▲ 훈련하는 모습.

프리스타일 스키는 경사도가 높은 직선 슬로프에서 활강, 다양한 기술을 선사하고 있다. 

 

공중묘기를 선보이기 때문에 먼저는 기초체력과 체조훈련, 트램플린장에서 2~3회 공중동작 등을 제대로 익히고 스키를 타야 된다.

 

이에 문춘식씨는 “공중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공중돌기와 착지부터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리스타일은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학교의 전문체육선수가 아니라 학생선수로 등록이 돼서 일반선수다. 장비, 훈련비 등 지원 없이 개인적으로 훈련을 하다 보니 어려운점도 많았을 텐데 국대 후보로 선발돼 기쁘다”며 “지역에서도 응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타일 스키 김진석 선수도 국가대표 청소년으로 선발돼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
인터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