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소장 김병림)는 11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덴탈마스크 1만5000개를 기탁,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소장 김병림)는 11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덴탈마스크 1만5000개를 기탁,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발전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이같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김병림 청평수력발전소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코로나 19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철선 설악면장은 “청평수력발전소에서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보내준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마스크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평수력발전소는 지난 7월20일에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유해조수 포획틀 17대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