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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 증진…장애인문화예술축제 가평서 열려

23~25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

김정현 | 기사입력 2020/09/08 [15:33]

창작활동 증진…장애인문화예술축제 가평서 열려

23~25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

김정현 | 입력 : 2020/09/08 [15:33]

▲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UNTACT FESTIVAL이 23~25일 자라섬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UNTACT FESTIVAL이 23~25일 자라섬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0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으로 관객 없이 펼쳐진다.  

 

주최 측은 그동안 장애와 비 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어우러지는 장을 제공해왔으며 장애예술인의 예술권 확보를 위해 창작활동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개막식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비보이 공연과 뮤지컬 ‘헤이-조! 자신을 마주하다’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시가 있는 ‘국악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A+ 트롯 콘서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당신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등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의 ‘오감(五感)의 마주침’,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뮤지컬 ‘초밥’, 빛소리친구들 ‘길에서 놀자’ 등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한편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가평군청, ㈔가평문화관광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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