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강민숙 가평군의원 가 선거구(가평읍‧북면)에 도전하는 후보는 19일 “언제나 군민 편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민숙 가평군의원 가 선거구(가평읍‧북면)에 도전하는 후보는 19일 “언제나 군민 편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3.30%라는 높은 득표율로 가평군 최초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으로 당선돼 의회에 입성했다”고 말하면서 “저를 지지하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년간 쉼 없이 민원상담과 현장에서 답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공부하고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평군 장애인·노인들을 위한 보조기기 수리비용 지원조례 등 43건의 조례를 대표•공동 발의하며 공부하는 의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회기가 없는 기간에도 민원상담과 기초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항상 빠짐없이 출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초심과 성실함으로 이제 가평읍, 북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성 지역구의원으로 도전하고자 한다”며 “주민과 지역의 품격을 높이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