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가 6일 야당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가 6일 야당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를 비롯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학용, 성일종 국회의원, 이기정 세계자연특별시연합 공동의장 등 시·도의원 후보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경선을 함께 치뤘던 김동규 전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박재홍 전 파주시 기획재정국장, 한길룡 전 대통령선거 경기도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이 똘똘 뭉쳐 원팀을 선언, 조 후보자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아울러 국민의힘 파주(갑)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는 조 후보에게 청년들이 마음모아 만든 정책 자료를 전달, 선거 공약정책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 파주(갑)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는 조 후보에게 청년들이 마음모아 만든 정책 자료를 전달, 선거 공약정책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파주가) 중첩규제에서 해제되고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을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가 출신의 조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도민들과 소통했다. 

조 후보는 “제가 꿈꾸는 파주시는 모든 중심에 있어서 시민들의 행복”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시민들과 마음모아 함께 승리하게 됐다. 모든 출마자들과 하나 되어 승리해 행복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가지의 대표적인 ▲시민 행복지수 올리기 ▲내일이 더 행복한 파주 ▲교육혁명 ▲서울을 뛰어넘는 문화예술도시 파주 ▲서울출근 30분! 사통팔달 파주건설 ▲도시와 농촌 상생 ▲사회적 약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