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자연특별시연합(공동의장 송락용·이기정)은 25일 서울에서 개최예정이었던 2022년 세계자연의날 개최식과 정기총회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로 인해 영상과 함께 비대면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공동의장 송락용·이기정)은 25일 서울에서 개최예정이었던 2022년 세계자연의날 개최식과 정기총회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로 인해 영상과 함께 비대면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공생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해 자연도시를 구축하고 성장시켜 나가며,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한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자연의 날＇을 만들어 전 세계가 공동 대응하고 참여하는 국제연합기구를 설립했다.

이어 2016년 1월에 자연특별시공동연대로 발촉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26일 서울무역전시장 코엑스에서 자연의날과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전 세계의 회원이 공식 캐릭터 ‘자연이’와 하나가 되는 선포식을 개최한바 있다.

올해 1월20일에는 대한민국의 전국 조직구성을 완료, 16개 시도의 지역위원장과 지회장을 임명하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 세계자연특별시연합(공동의장 송락용·이기정)은 25일 서울에서 개최예정이었던 2022년 세계자연의날 개최식과 정기총회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로 인해 영상과 함께 비대면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송락용 공동의장은 “현재 32단체, 22기업과 305만8720명이 참여하는 국제연합기구로 발전하고 있으며 각국 대사관을 통해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설립취지를 통지하고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전 세계의 ‘자연이’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힘내자! ‘자연이’, 이겨내자! ‘자연이’,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기정 공동의장도 기념사를 통해 “세계자연특별시연합에는 공식 캐릭터 자연이가 있다. ‘자연이’는 인간과 함께 공존공생하며 이상적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자연 유토피아(Utopia)를 표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수호자를 모티브로 탄생이 됐다”며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3대 요소가 필요하다. 도시가 존재해야 하며, 자연이 있고, 사람이 살고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대 요소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도시가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받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이다. 세계자연특별시는 국가와 대.중.소도시를 모두 분류하여 지정하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의장국이 되어 전 세계가 자연특별시로 연결되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방방곡곡, 세계 곳곳에 자연특별시를 지정하고 자연이와 함께 열심히 뛰어보겠다”고 강조했다.

성지현 홍보대사·청소년운영위원장은 “미래세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 우리들이 바로 주인공이다. 더 나은, 더 깨끗한 미래환경을 위해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는 우리 청소년들 모두 환경시대의 영웅”이라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역 전체가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되는 그날까지 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오는 7월경 자연이(JaYeonE)공모대전을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가 26년간 주최·주관하는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과 함께 특별 부문 공모를 선보이고 12월에는 ‘세계자연의 날’ & 어워드 공식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공식캐릭터인 자연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자연특별시를 지정하고 유토피아를 만드는데 큰 관심이 모아진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다음은 이기정 공동의장 기념사. 전문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이기정 공동의장입니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2016년부터 자연특별시공동연대로 발족이 되어 2021년까지 자연특별시공동연대 참여 동의 활동 및 조직위원회를 구축했습니다.

지난해 11월26일에는 서울무역전시장 코엑스에서 자연의날 공식캐릭터 선포식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20일 세계자연특별시연합으로 등록을 했고 금년도 1월20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발대식과 함께 전국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임명장을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에는 공식 캐릭터 자연이가 있습니다. ‘자연이’는 인간과 함께 공존공생하며 이상적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자연 유토피아(Utopia)를 표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수호자를 모티브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올해 16살이고 중성이며 앞으로 세계 곳곳의 자연특별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3대 요소가 필요합니다. 도시가 존재해야 하며, 자연이 있고, 사람이 살고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3대 요소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도시가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받을 수 있는 기본 조건입니다. 세계자연특별시는 국가와 대.중.소도시를 모두 분류하여 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이와 함께 매년 2월25일을 세계자연의날로 지정하고 그해 12월 첫째주에는 세계자연의날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대한민국이 의장국이 되어 전 세계가 자연특별시로 연결되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우리나라 방방곡곡, 세계 곳곳에 자연특별시를 지정하고 자연이와 함께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송락용 공동의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공동의장 송락용입니다.

오늘 2022년 2월2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세계자연의날 개최식과 정기총회를 코로나로 인한 감염자의 증가로 부득이 하게 개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추후 일정을 공지하겠습니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2016년 1월에 자연특별시공동연대로 발촉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11월26일에는 서울무역전시장 코엑스에서 자연의날과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전 세계의 회원이 공식 캐릭터 ‘자연이’와 하나가 되는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22년 1월20일에는 대한민국의 전국 조직구성을 완료하여 16개 시도의 지역위원장과 지회장을 임명하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32단체, 22기업과 3,058,720명이 참여하는 국제연합기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 대사관을 통하여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설립취지를 통지하고 참여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의 전 세계의 ‘자연이’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힘내자! ‘자연이’, 이겨내자! ‘자연이’, 화이팅!

감사합니다.

다음은 성지현 청소년운영위원장 메세지 전문 

현재 국제사회는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파괴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전 세계가 탄소중립국가로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가 도시집중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훼손된 자연 생태계의 보존과 복원, 관리와 육성에 주력하고 나아가 진정한 환경시대로의 도약과 변화가 이루어져야 할 시기입니다. 국가, 종교, 정당,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언론,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함께 참여하여 같은 목표아래 하나가 되어 세계의 자연도시를 넓혀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변화를 이루기 위해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공생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하여 자연도시를 구축하고 성장시켜 나가며,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한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자연의 날＇을 만들어 전 세계가 공동 대응하고 참여하는 국제연합기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은 인류의 유일한 생존 해결책인 자연의 회복을 향한 환경혁신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 우리들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더 나은, 더 깨끗한 미래환경을 위해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는 우리 청소년들 모두 환경시대의 영웅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역 전체가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되는 그날까지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