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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도깨비 마켓’, 27일날 미리 크리스마스로 만나요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11/23 [15:07]

설악면 ‘도깨비 마켓’, 27일날 미리 크리스마스로 만나요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11/23 [15:07]

▲ 가평군 설악면 눈메골 시장에서 진행하는 2021 경기발전형 상생 공유마켓 육성사업 ‘도깨비 마켓’이 마지막 회차를 달려가고 있다.


가평군 설악면 눈메골 시장에서 진행하는 2021 경기발전형 상생 공유마켓 육성사업 ‘도깨비 마켓’이 마지막 회차를 달려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신선봉에 사는 8마리의 도깨비들이 설악눈메골 광장으로 내려와 눈메골을 찾는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다가 돌아가고는 했는데 오는 27일을 마지막으로 도깨비들과의 만남이 막을 내린다.

 

지난 달 14일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과 공유를 주제로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설악눈메골 광장을 중심으로 체험, 놀이,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도깨비마켓은 미리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치러진다.

 

미리 크리스마스 도깨비마켓에서는 도깨비 부스 이외에도 2m 산타클로스, 2m 눈사람 등 도깨비와 크리스마스가 어우러진 현장을 볼 수 있다. 미리 크리스마스 컨셉인 동시에 마지막 회차를 성공적으로 끝내고자 상인회에서도 현장인테리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주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준비돼 있던 가평설악눈메골 도깨비마켓. 설악눈메골 상인회장(회장 백 종 민)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끌벅적하고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현장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고 경제 지역활성화에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며 마지막을 회차를 향해 달려가는 도깨비마켓 또한 성황리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뿌듯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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