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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지역특성에 맞는 캐릭터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 가평군 브랜드 캐릭터 선포식 ‘기대’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8/11 [11:22]

김성기 가평군수 “지역특성에 맞는 캐릭터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 가평군 브랜드 캐릭터 선포식 ‘기대’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8/11 [11:22]

▲ 김성기 가평군수.

 

자연특별시 가평군에 맞는 캐릭터 디자인 개발 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관심이 모아진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역 특성에 맞는 캐릭터 육성사업을 통해 가평의 미래와 문화‧관광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 군수는 지난 10일 집무실에서 송락용 ㈔캐릭터디자이너협회 회장,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회장, 유양덕 기획감사실장, 탁혜경 군정홍보팀장과 함께 가평군 브랜드 캐릭터 개발 사업과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 군수는 지난 10일 집무실에서 송락용 ㈔캐릭터디자이너협회 회장,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회장, 유양덕 기획감사실장, 탁혜경 군정홍보팀장과 함께 가평군 브랜드 캐릭터 개발 사업과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집무실에서 송락용 ㈔캐릭터디자이너협회 회장,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회장, 유양덕 기획감사실장, 탁혜경 군정홍보팀장과 함께 가평군 브랜드 캐릭터 개발 사업과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잣돌이.

 

현재 군에는 지역 특산물인 잣을 모티브로 한 잣돌이 캐릭터가 있지만 현대화 디자인과 브랜드 확립을 위해 리디자인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군은 잣돌이를 21세기에 부합해 도시브랜드와 관광, 홍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잣돌이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잣돌이는 전국에 참여하는 지역‧공공캐릭터 대상에 참여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가장 못 만든 지방자치캐릭터로 선정돼 이미지제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잣돌이는 20여년전 기업체에서 만들어준 캐릭터로 조례에는 제정돼 있지만 군에서 자체개발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콘텐츠 산업에 발맞춰 전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군은 오는 11월25~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가평군 브랜드 캐릭터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화려한 캐릭터들의 축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쇼이기 때문에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연특별시 가평군을 널리 알리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 ㈔캐릭터디자이너협회

 

가평군과 협력하는 ㈔캐릭터디자이너협회는 대한민국 캐릭터 공모대전, 국제 캐릭터 콘텐츠 공모대전 등 다양한 국제교류 및 행사, 심포지엄, 세미나, 공모전, 작가전을 주최‧주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캐릭터 산업 발전과 창조적 연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북한강.

▲ 수상스키의 모습.

특히 김성기 군수는 북한강이 흐르는 풍경과 수상 메카도시답게 캐릭터도 지역의 자랑인 수상스포츠에 걸 맞는 디자인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캐릭터디자이너협회와 의논하기도 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그동안 가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해 군사안보나 수자원관리 등 중첩규제로 피해를 보면서도 실질적인 지원이나 보상이 부족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최고의 안식처로 문화‧관광 산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가평군 브랜드 캐릭터로 지역을 널리 홍보하고 각종 콘텐츠에 앞장서서 명품도시 가평과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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