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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지원’ 18일까지 연장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15 [09:38]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지원’ 18일까지 연장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15 [09:38]

▲ 경기도청.



경기도가 당초 14일 마감이었던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 온라인 접수를 18일까지 연장했다.

 

이번 사업은 안산,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1~18세 여성청소년(약 10만900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인당 월 1만15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신청 방법은 18일까지,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 사이트(voucher.konacard.co.kr/41/3)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 인증을 절차를 걸쳐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을 놓치거나 휴대폰 번호 인증이 어려우면 12월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해도 된다. 도는 여성청소년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익숙한 만큼 여성청소년 신청 독려를 위해 온라인 접수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14개 시·군 중 지역화폐 운영 방식이 다른 김포시는 2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http://gimpoyouth.co.kr)를 통해서만 접수하고 8월 2일부터 읍면동에서 접수하며, 여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접수한다.

 

여성청소년은 월 1만1500원 등 6개월간 총 6만9000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카드나 모바일 형태의 지역화폐로 받아 근처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사용할 수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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