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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한창이웨이 회장 “문턱과 경계를 허물고…안전한 사회 되도록 노력”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14 [15:00]

최창규 한창이웨이 회장 “문턱과 경계를 허물고…안전한 사회 되도록 노력”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14 [15:00]

 

▲ 한창이웨이 최창규 회장

“문턱과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창이웨이 최창규 회장이 14일 가평고등학교를 방문해 경사로(슬로프) 시공현장을 둘러보면서 한 말이다. 

 

최 회장은 “장애물이 없을 때 안전하게 되는 것이다. 안전한 나라에서 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교통, 생활 등 안전에 대한 교육이 정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의 효과는 변화다. 어렸을 때부터 안전교육을 익히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조성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 한창이웨이 최창규 회장이 14일 가평고등학교를 방문해 경사로(슬로프) 시공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가평고등학교 시공현장.

 

한창이웨이㈜는 1996년 설립된 25년 경력의 전문 시공업체로, 다년간 다방면으로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장애인시설 및 노유자 시설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아 인정받고 있다. 

 

이때 노유자시설이란 복지‧교육 및 복지 시설 군에 속하는 시설로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원, 경로당, 보호 센터 등의 아동, 노인시설을 말하며 일반인에게는 지극히 당연하고 너무나 쉬운 일들이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겪는 이들에게는 수많은 시도를 거듭해야 하는 난관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이 도와주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점자블록이나 핸드레일,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등 사회적인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창이웨이㈜는 까다로운 법령 기준을 수시로 직원들이 장애인 편의증진법에 대한 교육을 협회에서 수료 받고 있으며 25년간의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전문성, 탄탄한 기술력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학교나 관공서에서 장애인 및 노유자 시설공사를 잘하는 업체로도 호평을 받아 전국적으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년 300여 이상의 시설공사를 납품하고 있고 소비자 및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정확한 규정 준수와 제품의 내구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한창이웨이㈜는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알루미늄 경사로와 전동형‧수동형 휠체어 리프트, 핸드레일, 점자블록 등을 직접 생산‧시공하고 있으며 가평군 소재 설악중, 설악고, 방일초, 율길조, 상색초,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및 노유자 시설을 설치한바 있다. 

 

아울러 가평고등학교 현장 시공은 15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최 회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라는 논문으로 학위를 받을 정도로 노유자 편의시설에 큰 애착이 있고 국내에서 장애물이 없는 도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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