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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원추리'(Fulvous day lily),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10 [09:41]

[오늘의 꽃] '원추리'(Fulvous day lily),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10 [09:41]

7월10일의 꽃은 '원추리'(Fulvous day lily),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큰 나팔처럼 생긴 노란 꽃들이 요새 한창이다. 진딧물이 좋아해 꽃대끝에 다닥다닥 붙지만 비눗물을 스프레이 해주면 쉽게 제거된다.

널리 이용하는 건 꽃이 붉은 끼가 도는 왕원추리, 도시나 시골의 도로나 고속도로 가에 경관용으로 흔히 식재한다. 이른 봄 나오는 잎은 채소(넘나물)로 쓰인다. 꽃 수명은 하루지만 계속 나와 한달은 간다.

기다리는 마음, 나팔까지 불어가며 기다리니 벌 나비도 어찌 외면할 수가... 오늘의 꽃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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