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과 (사)다산문화교육원(이사장 김남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실학에서 인공지능까지’라는 주제로 7일~12월8일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과 (사)다산문화교육원(이사장 김남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실학에서 인공지능까지’라는 주제로 7일~12월8일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행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선 오늘, 전통과학기술과 문화유산이 주는 가치가 무엇인지, 이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다. 

이 강좌를 통해서 21세기 문명사적 전환기에 새로운 시대를 해석하고 열어 갈 가능성을 발견해 보고 그것을 일상의 생활문화 속에서 실천하고자 한다

이화선 (사)다산문화교육원 학예연구실장은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말하는 ‘이 시대에 만약 다산 선생께서 살아계신다면 과연 어떠한 말씀을 들려주셨을까’는 생각으로 이 행사를 실학박물관과 공동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행사는 현장 강연과 함께 특별히 온라인 채널(줌-웨비나)을 동시에 개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수혜를 누릴 수 있게 마련됐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