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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초, 학생들 위해 심성수련·진로체험 진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6/28 [17:22]

가평초, 학생들 위해 심성수련·진로체험 진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6/28 [17:22]

▲ ‘자아성장 심성수련 프로그램’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25일 가평초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성장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평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주관한 ‘2021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이번 심성수련 프로그램은 상담활동의 활성화로 학생 발달 지원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평초 학생들은 평소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교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원형으로 둘러앉아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방법 등 심성수련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가평초는 같은 기간에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교육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직 직업인을 만나 살아있는 현장의 직업이야기를 들으며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 5학년 친구들은 반려동물훈련사를 만나 반려산업의 전망을 살펴보았으며, 반려견 관련 직업을 알아보고 견종에 따라 반려견을 훈련하는 방법을 배웠다.

▲ 특수분장사 체험


5학년 친구들은 반려동물훈련사를 만나 반려산업의 전망을 살펴보았으며, 반려견 관련 직업을 알아보고 견종에 따라 반려견을 훈련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론수업이 끝나고 보더콜리와 푸들 등 실제 반려견이 등장했을 때 학생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며 반려견들은 단번에 인기스타가 됐다.  

 

또한 특수분장사를 체험할 때에는 실제 영화에서 사용된 특수분장을 살펴보며 cg처럼 보였던 장면들이 실은 분장이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습 시간에는 다양한 특수분장 도구들을 체험해 직접 실제와 같은 상처를 만들었는데, 너무 잘 만들어서 사진을 본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개그맨·개그우먼을 만나는 시간은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개그맨·개그우먼이 재치있게 말씀해주시는 경험을 통한 개그 이야기는 학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학생들은 직접 개그 대본을 구상해 개그 공연을 하며 개그맨·개그우먼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 

 

가평초 관계자는 “현직 직업인을 초청해 이루어진 진로체험이라 훨씬 퀄리티 있고 살아있는 직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늘의 체험을 거름삼아 가평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래에 멋진 직업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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