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심빌리지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심빌리지 실버타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전원형 실버타운으로 조성됐으며 서울 강남에서 경춘 고속도로를 지나면 40분 내외로 도착한다. 

총 155세대의 객실은 청평호반과 푸른 산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어 의료와 문화, 레저시설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서비스 기능까지 갖춘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복합문화시설단지로 볼 수 있다. 

차상협 원장은 “이곳은 ‘섬김과 위함’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입주하고 계신 어르신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실버타운 청심빌리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에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첨단의료 시설을 갖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명문 사립학교인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그리고 다양한 연극, 뮤지컬 복합문화 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의 시설이 함께 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전원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과 품격 높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